닭좀 잡아드셨슴니까~~~

닭좀 잡아드셨슴니까~~~

편지다발 5 4,453
오늘이 초복이자 울회사 창간일이라,,,
좀 전 여차여차해서 사내식당서 점심에 준비했던 음식을 간식으루다가
근무중 술과 함께 쫑파티가 벌어졌슴미다,,,
무서운 먹성들에 음식이 떨어지자 이윽고 사내식당으루 뛰어 내려간 막내는
아줌마의 구박을 듣고 계란 후라이를 열댓개 가져왔지 멈미까,,,,,,,,,,

'오늘은 애미구 새끼구 다 먹어 치우는 구만!'

저희 부서의 괴짜 모 차장의 발언이어씀미다,,,,;;;; 

Comments

미리내
ㅋㅋㅋㅋㅋ
왜캐 먹고시픈게 마는건지,,,ㅋㅋ
닭도리탕도 먹구싶구 보쌈에 초밥에,,콩국수까지,,,푸하하하
뱃속에 거지가 들언나보옴니다~~~^,.^ 
땅콩
ㅋㅋㅋ
전 어제 닭 도가니탕을 먹었습니다...
사람들이 북적북적... 
사다드
닭과 병아리...ㅋㅋ 
명랑!
애미는 누구고 새끼는 누구....
닭 먹었단 얘긴가? 
공허
부럽습니다.

저희실장님 실종되셔서....

점심은 콩국수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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