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충고를 듣고 싶어서 글을 오렸습니다..
김동현
일반
7
4,338
2005.11.07 15:47
나이는 26살 입니다...
그리고 전문대 시각디자인과를 졸업을 했습니다.
다니던 회사는 과감하게 접었습니다. 그래서 디자인쪽 회사를 알아볼려고 이렇게
오게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아무런 정보가 없습니다.
뭘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어디 회사를 가야할지..그리고 현 디자인회사들의 앞으로의
미래는 괸찮을지등등...평생직장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연봉도 박봉에다가...밤샘작업에.
여러분의 객관적인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그럼 부탁드리겠습니다...
뭘 어떻게 얼마나 알아보셨나요????현디자인회사의 미래라던지 야근이라던지 연봉이
박봉이라던지....시작부터 이런 걱정하고 있는사람이라면 글러먹었단 이야기죠....
동현님까지 이런 질문하는사람들보면 정말 맥빠집니다...
몇일동안 밤샘하고도 월급이 쥐꼬리만하다는 사람도 많구요..^^
이 세상 사는거 만만하지 않다라고 다들 그러죠..^^
내가 할수 있는 일이 있다는것에 감사하려구요..
거꽁님 말씀처럼..무엇을 하든지..맘먹기 나름이라고 하더라구요..
아무리 좋은 직업이라도 내게 맞지 않으면 내 맘이 그게 아니면 남들이 다 좋다라고 해도
아니잖아요..
자부심을 가지고..책임감있게..내손에서 나가는거 ..이왕이면 칭찬나오게끔..
그케 일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