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하게 인사올립니다. 히히~~~
24 명랑!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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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5 18:32
그 동안 착각 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캬캬캬~~~~~
"내가 뭐 여자라고 했나~~" ㅋㅋㅋ...
그동안 입이 근질거려도 참고 인내 해 주신
'동팔'님과 '쑤바'님께 특별한 감사를 드리며,
충격에 급기야 앓아눕게 된 '미셸'님께 다시 한 번 사과 드리면서...
정체를 밝힙니다. ㅋㅋㅋㅋㅋ....
하나 둘 친해지면서
'언니'호칭으로 대해주시는 분들로 인해
더 이상 '미셸'님과 같은 피해자가 발생해서는
아니되겠다는 생각에 결단을 내리기에 이르렀습니다. 캬캬캬....
그로인해 오늘 '언니'라고 하는 '하늘나라'님께는 바로 알렸습니다.
역시 약 5분동안 충격에 헤어나오질 못하더군요. 음무핫핫핫...
넓은 의미로 '언니'는 언니와 오빠의 총칭이므로
그냥 버텼던 것입니다만... 우히히히~~~~~
(예,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
그 동안 특별한 호의로 대해주신
많은 분들.... 설마 여자이기에 그런것은 아니라고 믿으며, 키키키~~~~
장난끼 많은 '명랑'이
늦게나마 인사올립니다. ^^
명랑!!!!!!!!!!!!
Author
항상 명랑하라. 쉬지말고 명랑하라. 범사에 명랑하라.
그럼...남성분이 아니라...여성분...
사우나 같이 가는건...물 건너 갔넹....-_-
ㅋㅋㅋ 방갑습니다 명랑 혀엉님~